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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Jinn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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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good bye to lazy days | 09/08/23 23:20 | 소소한일상   
취직하게 되었다.

3년 정도 프리랜서 생활을 했다고 생각했는데,
꼽아보니 2년 반도 채 안 되었더라.

나름 프리랜서로 자리잡아 가는가 싶었는데,
우연히 일할 기회가 와서리...
한 번 해보기로 했다.

이번 회사는 아주 맘에 들지도, 아주 맘에 안 들지도 않는,
그럭저럭 괜찮은 회사라
일단 욕심 안 부리고 부담없이 일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을 했다.
이젠 '열심히' 보단 '스트레스 받지 않고' 일하고픈 나이다. ㅠ.ㅠ

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
한시간의 출근버스를 타는 것은 아직 괴롭지만
언젠가는 또 습관이 되겠지.

이번 회사는 5년 이상 다니고픈 게 내 희망사항이다.
최장기록 달성에 노력해보자! 아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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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worthless | 09/06/13 02:34 | 소소한일상   
그다지 돈에 욕심이 있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.
돈을 생각했다면, 이런 하루살이 프리랜서 일을 하고 있지도 않겠지.
그런데 미친듯이 바빴던 3개월이 지나고,
일도 슬슬 마무리되어 한가로운 지금
돈 때문에 우울해 하고 있다.

3개월동안 매일 야근에 주말도 없이 일하면서
바쁘고 정신없고 몸이 힘들 때,
'그래. 끝나고 나면 돈 받아서 쇼핑도 하고, 여행도 가야지'
라는 생각으로 버텼었는데...

문제는 끝난 지금 수중에 돈이 없다는 거. -_-

돈이 전부만은 아니야... 라고 말해보지만,
지금 3개월 동안 헛짓한 기분이 들고
내 가치가 싸구려 떨거지 같은 느낌이라,

결국은 전부가 되고 만다.



......


그래서 끝내 독촉 문자를 돌렸다.
차마 전화는 못하고. 흐흐흐.

에휴, 난 사업은 진짜 못하겠다.
이래갖고 직원들 월급은 주겠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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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한달만 더 | 09/05/18 00:00 | 소소한일상   
참자.
그리고 떠나버릴테닷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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